제목 | 해외건설 진출 50주년 및 7,000억불 수주달성 기념행사 개최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15/07/02 10:04 | 조회 | 2,065회 |
첨부 | |||||
링크 |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6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 진출 50주년 및 7,000억불 수주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2015 건설의 날’ 행사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인사와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및 건설업계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념식에서는 해외건설 등 건설 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인 156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건설 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제2의 도약을 이루려면 과거의 틀을 깨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건설 산업은 1970년대 1,2차 오일쇼크,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국가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고, 이런 핵심 산업을 정부가 뒷받침해 세계 속에서 더욱 강하게 일어서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 기념식 부대행사로 해외건설 50주년 기념 사진전과 ‘글로벌 건설시장 전망과 해외건설의 견실 성장을 위한 전략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글로벌 건설시장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한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최중석 박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최석인, 성유경 연구위원의 ‘글로벌 건설기업의 벤치마킹을 통한 국내 건설기업 성장전략’과 동 연구원 유위성, 김우영 연구위원의 ‘해외건설 사업의 수익성 제고를 위한 리스크 지수(IPRI) 도입 방안’ 발표가 각각 이어졌다. |